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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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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가 강철수의 작업실은 본인이 운영하는 영암 삼호읍 영산미술관 2층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화와 건축을 하는 부부가 공사를 마치지 못하고 떠나게 된 것을 2007년 인수하여 공사를 마무리 짓고 시간을 두고 계속 정원과 주변을 단장해 왔다.


    목포에서 영암방면으로 나가다 영산강하구언 방조제길을 건넌 뒤 6km쯤에서 좌회전하여 간척지로 만들어진 들녘의 좁은 길을 따라가면 영산미술관 안내표지가 있고 간척지를 멀리 바라다보며 길가 언덕 위에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하얀 콘크리트 건물에 1층 2층이 미술관인데, 2층에는 본인의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그 옆 50여 평을 작업실로 활용하고 있다. 어두운 회색조의 거친 화면에 문학적 서술성과 은유적 형상들로 단순 처리된 ’90년대 작품들과, 일상풍경을 주관적으로 재해석한 회백색조의 2000년대 초기, 갈색조가 짙게 배인 가족 연작과 마음의 평온을 다룬 최근 연작들이 고루 소개되고 있다.


    비교적 공간이 여유로운 작업실은 창이 많은 거실 같은 분위기로 넓은 작업용 테이블, 미술관련 서적과 월간 미술지들, 화집, 물감들이 칸칸이 채워진 책장, 작업 중인 이젤과 파렛트 받침 등이 자리를 잡고 있다. 3층에 살림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 미술관 공간에서 일상의 생활과 작업을 함께하고 있다.

     

    • 주소 :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71-15
    • 연락처 : 061-464-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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